벨톤보청기 미국 세미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파티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벨톤보청기 미국 세미나가 열렸던 올랜도에 유명한 관광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낮에 벨톤보청기 세미나를 하고 저녁에 미국 본사 주최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벨톤보청기 미국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센터 관계자가 많다보니 미국 본사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유료 놀이시설을 전체를 빌려 오로지 벨톤 식구들만 음료(맥주, 와인 등)와 식사, 놀이기구를 무료로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이용자에게 개방하는 것이 더 수익이 많이 남기 때문에 절대 소수의 단체에게 빌려주지는 않을것 같았는데,,,아마도 벨톤보청기 미국본사에서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벨톤 세미나 참석자들만 시설을 이용하다보니 하드락카페의 경우 삼삼오오 모인 벨톤 식구들이 서로 ..

아이폰과 연동되는 벨톤 퍼스트(First)보청기 시연장면[인천보청기/벨톤보청기]

미국의 국민브랜드 벨톤보청기(Beltone, GN리사운드 그룹)가 미국의 자부심인 애플과 손을잡고 야심차게 만든 벨톤 퍼스트(First)보청기가 보청기 기술의 혁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혁신, 창조라고 한다면,, 기존의 프레임을 깨고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그 단어를 사용할 수 있겠죠. 1세대 디지털보청기의 탄생 이후 2세대 디지털보청기는 리모컨 등 액세서리와 연동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벨톤보청기만 제외하고 모든 제품(스타키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와이덱스보청기 등)은 보청기 소리를 조정하거나 무선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액세서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무선 액세서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난청아동의 경우 무선으로 수업을 듣기 위해 목 또는 보청기에 수신기를 달거나 ..

벨톤보청기 미국 세미나/시상식 참석 후기 [벨톤보청기 인천난청센터]

2014년 4월 9일(수)부터 14일까지 미국 올랜도 메리어트호텔에서 2014 Beltone US Seminar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세미나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 세계 벨톤보청기 전문점 중 우수센터가 추천되어 참석하게 됩니다. 금년 벨톤보청기 인천센터가 국내에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보청기판매 형태와 미국의 판매형태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벨톤보청기 뿐만아니라 스타키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와이덱스보청기 등 해외 우수 보청기 브랜드의 이름 그대로 전문점을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포낙보청기 일산센터, 오티콘보청기 전주센터, 지멘스보청기 강남센터, 스타키보청기 분당센터 등등 각 보청기 브랜드 회사의 이름으로 전문센터가 보청기를 판매하고 ..

보청기로 소음성난청 해결_특정주파수 올리기[조현난청연구소]

큰 소리에 장기간 노출되어 특정 주파수 대역이 손상을 받아 생기는 소음성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은 일반적으로 고음역대인 4,000Hz를 중심으로 발생합니다. 소음성난청이 있는 분들의 대부분은 의사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소리를 인식하는 다른 주파수대역보다 특정 고주파수대역만 떨어지다보니 간혹 단어를 놓치는 경우는 있지만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경우는 아니기 때문에 난청이 있는지 조차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소음성난청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차츰 4,000Hz 주파수대역 근처 주파수도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청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소음을 ..

편측성난청 보청기 착용으로 해결[조현난청연구소]

편측성난청 (unilateral hearing loss)은 말그대로 한쪽 귀만 잘 들리지 않는 난청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 구조상 난청이 발생될 때 오른쪽/왼쪽, 양쪽귀에서 난청이 발생되지만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 또는 내부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한쪽만 난청이 발생되어 소리의 방향성 및 분별력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편측성난청도 한쪽은 정상이고 반대쪽은 난청인 경우와 양쪽 난청이 있지만 한쪽이 반대쪽 보다 더 나쁜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자의 경우 양쪽귀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전자의 경우와 같이 정상청력과 난청의 경우 편측성난청으로 많이 생각합니다. 편측성 난청 때문에 어려운 점은 일상생활 시 소리의 분별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전..

보청기렌탈/대여/할부 안내 [인천보청기/벨톤보청기]

보청기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절할 수 있는 보청기와 조절이 안되는 보청기. 최근 많은 보청기들이 디지털화 되면서 자신의 청력에 맞춰 보청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분명 편하게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는데, 아직도 음성증폭기 등 단순히 소리만 증폭시켜주는 보청기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음성증폭기는 우선 접근성이 좋습니다. 즉 전문가의 조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한다거나 가까운 의료기기판매점에서 쉽게 구입해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가깝다보니 제대로 전문적인 보청기상담이 이뤄지지 않게되고 한 두달 착용하다 많이 울리거나 귀가 불편해서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사실 아날로그 또는 음성증폭기를 통해 편안하게 소리를 듣는..

[이어키퍼]수영용 맞춤 귀마개 추천

수영을 할 때 많은 분들이 모자를 눌러쓴다거나 불편해서 귀마개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영을 하면 머리를 돌리게 되는데, 그럴 때 귀(외이도)로 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들어간 물을 빼기 위해 물 밖으로 나와서 한쪽발로 콩콩 뛰면서 물을 털어내곤 하는데,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물이 빠져나오지만 귀(외이도) 안의 굴곡이 심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 면봉 등으로 강제적으로 물을 제거하려다가 염증이 발생하여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 즉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 염증이 발생되는 경우보다 강제로 물을 빼기 위해 심한 마찰을 줄 때 염증이 더 많이 생기는데,,,그렇다고 물이 들어가면 간지럽고 불편해서 참기도 어려우니 면봉을 쓰지 않을 수도 없고,, 결국 제일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안보이는 초소형 마이크로 인비자 벨톤보청기 착용사례[인천보청기/벨톤보청기]

보청기는 청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크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모두 동일하게 적용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청력이 나빠질수록 보청기의 크기가 커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이크로 인비자와 같이 초소형 고막형 보청(IIC)기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고막형(CIC) 보청기를 착용할 정도의 청력상태는 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고막형 보청기(CIC)와 마이크로 고막형 보청기(IIC)의 차이는 제작한 귓본의 어느부분을 활용하여 보청기를 만드느냐에 있습니다. 실제 벨톤보청기의 안보이는 마이크로 인비자(IIC)를 착용한 사진을 보면 좀 더 확실하게 사용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고객님은 왼쪽에 기존 000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셨지만 평소 사회생활을 하면서 약간 보이는것조차 신경에 거슬려 착용하는 횟수가 그리..

보청기 브랜드별 음질비교 테스트 [벨톤보청기와 타사보청기]

벨톤보청기(리사운드그룹社)는 미국에서 많은 Audiologist(청능사)가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질이 뛰어나다. 그래서 보청기 피팅시 고객만족이 높다." 보청기는 마케팅만으로 포장할 수 없는 음질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타사브랜드를 명시할 수 없는점을 양해해 주시고, 아래 음원을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원음의 주파수별 스펙트럼을 분석한 뒤 각 회사별 보청기가 구현할 수 있는 주파수별 스펙트럼을 반영하여 음원을 추출한 것으로 실제 보청기를 착용하였을 때 듣게 되는 소리입니다. 원음 스펙트럼 듣기 타사 A브랜드 보청기 음질 듣기 타사 B브랜드 보청기 음질 듣기 벨톤보청기 음질 듣기 비교해 보셨나요? 벨톤보청기 외에도 스타키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이허겸의 33세손이 들려주는 원인재 이야기

원인재를 지키는 인천 李氏 ‘원인재’, 인천 이씨의 시조인 이허겸의 묘를 수호하고 제사를 모시기 위해 19세기 초에 지어진 한옥이다. 인천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사료이자 인천시 문화재 5호인 원인재에 지금도 머물고 있는 이씨가 있다. 이허겸의 33세손 이준상(79) 씨에게 인천의 과거와 인천 이씨 문중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락국 수로왕의 아들 중 모후의 성을 따라 ‘허씨’가 된 인물이 있었다. 그 후손 중 ‘아찬 허기’가 신라 경덕왕 때 당나라 사신으로 갔는데 당의 최고 미녀인 양귀비로 인해 ‘안록산의 난’이 일어났다고 한다. 아찬 허기가 그 때 황제 현종을 도운 공으로 황제의 성인 이씨 성을 하사 ..

인천예술회관 '밴드데이 2014'

인천이 들썩인다!! 두 손을 높이! 엉덩이가 들썩! 환호와 박수소리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을 가득 메운다. 연극, 뮤지컬, 무용, 오페라가 아닌 인디밴드의 공연현장이다. 높디높은 ‘문화예술’의 문턱은 낮아지고, 그 품은 넓어졌다. 인천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예술회관의 ‘수준’도 버리지 않았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예술회관에서는 '신년복쇼 밴드데이 SP'공연이 펼쳐졌다. 공연비수기인 1월, 신년음악회 대신 지난 1년간 성황리에 진행된 밴드데이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스웨덴세탁소, 피네, 소란 등 5개 팀의 인디밴드가 이틀간에 걸쳐 무대에 올랐다. 객석은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수많은 팬들로 가득 채워졌다. 관객 채현옥(30, 인천)씨는 이틀간의 공연을 모두 관람하러 왔..

인천 승마장!! 힐링승마센터

'말'이 필요없다. 올 해는 말 달리자!! 광활한 초원을 힘차게 내달리는 말. 말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이다. 말은 오랜 세월 사람과 함께 호흡하고 부대끼며 살아왔다. 그러기에 사람은 말에게서 동물 이상의 사랑과 신뢰를 느낀다. 승마는 말과 사람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하는 운동이다. 집중력과 근력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아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4년 갑오년을 맞아 승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인간과 말의 정서적 공감, 교류 필요한 스포츠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맞은편에 자리 잡은 인천승마장은 한겨울에도 승마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인천승마장은 말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넓은 운동장, 초보자를 위한 원형마장, 실내마장이 있고, 산으로 말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