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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보조금 및 지원금 조회방법

보청기 보조금 및 지원금 조회방법 [벨톤보청기 인천공식센터] 보청기 보조금 또는 지원금이 인상됨에 따라 지원대상이 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보청기 지원금 대상자가 되는지 여부를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청기 구입시 보조금 및 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청각장애복지 카드(2~6급)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청각장애 대상자는 최대 1,17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차상위 또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1,310,000원까지 보청기 지원금 및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지원금이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방법은 (일반, 차상위 계층 과 기초생활수급자)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중 일반, 차상위 계층인 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청기 ..

난청으로 인한 다른 마음의 병 [벨톤보청기 / 인천보청기]

난청으로 인한 다른 마음의 병 청력손상을 방치할 경우 치매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정상청력에 비하여 경도난청 2배 / 중도난청 3배 / 고도난청 5배) 난청을 방치할 경우에 정상인에 비해서 치매가 올 확률이 경도난청자는 2배 높고, 중도난청은 3배, 고도난청은 5배나 높다고 합니다. [해외논문 일부 내용] These volunteers were then closely followed with repeat examinations every one to two years, and by 2008, 58 of them had developed dementia. The researchers found that study participants with hearing loss at the beginning of th..

보청기로 소음성난청 해결_특정주파수 올리기[조현난청연구소]

큰 소리에 장기간 노출되어 특정 주파수 대역이 손상을 받아 생기는 소음성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은 일반적으로 고음역대인 4,000Hz를 중심으로 발생합니다. 소음성난청이 있는 분들의 대부분은 의사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소리를 인식하는 다른 주파수대역보다 특정 고주파수대역만 떨어지다보니 간혹 단어를 놓치는 경우는 있지만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경우는 아니기 때문에 난청이 있는지 조차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소음성난청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차츰 4,000Hz 주파수대역 근처 주파수도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청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소음을 ..

편측성난청 보청기 착용으로 해결[조현난청연구소]

편측성난청 (unilateral hearing loss)은 말그대로 한쪽 귀만 잘 들리지 않는 난청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 구조상 난청이 발생될 때 오른쪽/왼쪽, 양쪽귀에서 난청이 발생되지만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 또는 내부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한쪽만 난청이 발생되어 소리의 방향성 및 분별력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편측성난청도 한쪽은 정상이고 반대쪽은 난청인 경우와 양쪽 난청이 있지만 한쪽이 반대쪽 보다 더 나쁜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자의 경우 양쪽귀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전자의 경우와 같이 정상청력과 난청의 경우 편측성난청으로 많이 생각합니다. 편측성 난청 때문에 어려운 점은 일상생활 시 소리의 분별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전..

소음성 난청,예방과 치료(재활)[조현난청연구소]

소음를 한마디로 말하면 “원하지 않는 소리” 또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소리”로 정의할 수 있으며,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소음원은 공장 기계, 총기, 자동차, 증폭된 음악, 광고방송 등 생활 주변에 널리 산재해 있다. 소음성 난청의 대상으로서 과거에는 공장의 기계소리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위험군으로 분류되었으나 요즘에는 현대사회의 도시화 및 상업화와 MP3, 사냥과 같은 레져산업의 발달로 큰 소음이 생활 주변에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성별, 연령 또는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소음성 난청에 이환될 수 있게 노출되어 있다. 기계문명의 발달에 따라 생활환경의 소음이 증가되었고, 소음으로 인한 청력손실인 소음성 난청(noise induced hearing loss)이 산업화 사회에서..

청각장애등급 안내 [조현난청연구소]

* 청각장애인 기준 01.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02.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데시벨(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03.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 소리의 명료도가 50%이하인 사람 04. 평형기능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사람 1. 청력이 손실된 사람 2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 dB 이상인 사람 (두 귀가 완전히 들리지 아니하는 사람) 3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 dB 이상인 사람 (귀에 입을 대고 큰소리로 말을 하여도 듣지 못하는 사람) 4급 : ①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사람 (귀에 대고 말을 하여야 들을 수 있는 사람) ②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량의 명료도가 50%이하인 사람..

소음성난청 및 산재기준 [조현난청연구소]

얼마 전 센터에 방문한 000님은 인천 00제철소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입니다. 퇴사를 하고 다시 취업을 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다가 본인의 청력이 좋지 않다는 결과를 받고 자세한 검사와 상담을 받고자 본 센터를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000님의 문진 결과 소음성난청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역시 청력검사 결과 고주파수(4K)의 손실이 최대 60dB까지 떨어지는 전형적인 소음성난청의 청력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의 세기를 측정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위로는 음의 강도인데 이는 "데시벨(decibel, dB)"이라고 불리는 단위로 측정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나오는 소리의 강도는 50 dB에서 60 dB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75 dB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로 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 및 보청기구입 절차 [조현난청연구소]

2011년 12월말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약 147만명(85만1천가구)으로 전 인구 대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비율인 수급률은 2.9% 정도됩니다. (보건복지부 통계) 수급자의 종류별로 보면 일반수급자가 93.9%, 시설수급자가 6.1% 입니다. 수급자의 비율을 연렬별로 보면 중년기가 35.9%로 가장 높으며, 노년기 27.4%, 청소년기 19.8% 순이며, 영유아기는 1.8% 입니다. 총 인구수 대비 수급자 비율은 노년기가 6.6%로 가장 높은 반면 청년기가 가장 낮은 1.1% 입니다. 이는 노년기의 경제 자립도와도 무관하지 않으며, 수급자 중 청각장애 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은 보장구(보청기) 구입 시 34만원의 비용을 보전받게 됩니다. 34만원이 넘어가는 보청기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자비로 보..

소음성난청 자가체크 [조현난청연구소]

소음성난청 자가체크 [다지기청각언어연구소/난청정보] 1. '스', '츠'와 같은 고음을 듣는 것이 어렵다. 2. 여자나 어린이가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이해하기 어렵다. 3.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기 어렵다. 4. 둘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기 어렵다. 5. 전화 통화가 어렵다. 6.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면 귀를 기울여야 한다. 7.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8.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자주 요청한다. 9.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10. 이명 현상이 지속적으로 있다.

돌발성난청 [조현난청연구소]

돌발성난청 [다지기청각언어연구소/난청정보] 돌발성 난청은 말 그대로 갑자기 찾아온 난청을 말한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40%가 현기증을 동반하며, 이명이나 이충만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간혹 사격 연습이나 나이트클럽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활동 후 발생하기도 한다. 큰 소음에 노출된후 발생한 난청은 달팽이관의 감각세포의 손상때문인데 손상정도에 따라 회복의 정도는 다양하다. 대부분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이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 자가면역 질환, 혈관장애, 스트레스, 종양 등의 원인이 돌발성 난청과 연관될 수 있다. 난청의 정도는 경도 난청에서부터 중도 난청, 고도, 심도, 농(전혀 청력이 없는 상태)까지 다양하게 발생한다. 양측성으로 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