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히어링코리아 심상익 대표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한컷>
미국 올랜도에서 벨톤보청기 세미나가 개최되어 한국에서 5명의 벨톤보청기 대표센터(인천, 군자, 광명, 수원, 원주)가 참석했습니다. 벨톤보청기 한국 본사 심상익 대표와 함께 6명이 해외 세미나길에 올랐는데,,,항공사는 델타항공으로 정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13시간 동안 비행하여 미국 디트로이트공항에 도착한 후 수화물을 찾기전>
인구가 30만명 밖에 안되는 소도시인 올랜도에 한국 직항노선이 없어서 부득이 경유지인 미국 디트로이크공항까지 가서 올랜도로 이동하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13시간의 장시간 비행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다시 디트로이트에서 2시간30분 동안 올랜도로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올랜도에 도착하여 벨톤보청기 미국 세미나가 개최되는 메리어트호텔로 이동하여 각자 짐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부터 열심히 세미나에 참석을 했죠.(세미나와 관련된 포스팅은 별도 게재)
<숙소인 올랜도 월드 메리어트 호텔 야경>
이번 올랜도행의 대부분 시간이 벨톤보청기 신제품 등 교육하는 세미나 자리라 자유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는 하루 알차게 여행하기 위해 우리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당일코스로 알차게 여행하기로 하고 '올랜도김 여행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올랜도김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가이드를 해주실 수 있다고 하여...그렇게 올랜도 당일코스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랜도김 사장님과 호텔앞에서 출발하기 전>
올랜도김 사장님은 우리나라 IMF를 겪을 때 이민을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정에 대해 많이 아셨고, 즐겁게 대화가 되니 여행하면서 사는 얘기며 이민을 오게된 계기 등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고, 올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인구 30만명의 소도시의 핵심 다운타운의 시청>
제일 먼저 우리는 올랜도 다운타운을 찾아갔습니다. 올랜도 전체 인구가 30만명 밖에 안된다니 전체적으로 너무 조용하더군요. 도심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간단히 시청앞을 거닐며 사진을 좀 찍고 다음 장소로 넘어갔습니다.
<올랜도 다운타운의 한 교회>
<다운타운의 유명한 호텔 로비>
다운타운을 지나 다음으로 간 곳이 인근의 에올라(Eola)파크 입니다. 에올라파크는 우리나라의 작은 호수공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근처 풍경좋은 주택과 어울려 한껏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원이었습니다.
<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조현 원장>
<에올라파크의 백조에게 먹이를 주지말라는 안내판>
에올라파크에는 유달리 백조가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백조가 잘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근처에 가도 놀라지도 않습니다.
<벨톤히어링코리아 심상익대표, 인천 조현대표,군자 이상연대표,광명 정순옥대표,원주 김선희대표,수원 최경자대표>
다운타운을 거쳐 에올라파크를 지나 파크에비뉴 근처의 윈터파크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올랜도가 물이 많은 도시이듯 거대한 4개의 호수로 이뤄진 곳인데, 호수에서 보트를 타며 인근 고급주택을 관람하는 코스입니다.
윈터파크 근처의 파크에비뉴라는 곳은 LA의 비버리힐즈와 같이 올랜도의 부자동네라고 하는군요. 그중에서도 윈터파크 주변으로 최고급 주택들이 수없이 둘러쌓여 있습니다. 지금은 더 지을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곳에는 NBA 유명 농구선수와 같이 유명 스포츠 스타도 많다고 하네요.
<보트 가이드분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윈터파크 선착장에 정박중인 배>
<호수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고급주택_앞에 작은 집은 보트 선착장>
<호수 근처 모든 집들이 호수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명 스포츠 스타 집이라고 합니다.>
<4개의 호수끼리는 이런 수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윈터파크 보트 여행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보트여행을 끝내고 인근 파크에비뉴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이곳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올랜도의 베버리힐즈라고 하더군요. 고급주택과 박물관 등 다른 도심보다 한층 여유롭게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감명깊었던 곳은 티파니라는 예술가의 작품을 개인적으로 수집한 모스(Morse)라는 분의 개인 박물관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개인박물관 치고는 규모가 컸었고, 작품수도 꽤 많았습니다. 티파니라는 분은 인테리어계에서는 신적인 존재라고 하더군요.
아쉽게 내부 촬영이 안되어 그 아름다운 작품을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대신 네이버에서 티파니에 대해 간단히 스크랩해보았습니다.
프랑스의 유리 공예가였던 에밀 갈레와 함께 아르누보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튜명한 유리 위해 채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리 자체의 색을 만들어내는 '파브릴 글라스(Favrile glass)'의 창시자로 다양한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 특히 '티파니 램프'라 불리는 많은 조명들을 만들었다. 1892년 「티파니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공예 부분의 다양한 활용을 이어가기도.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를 만든 뉴욕의 보석상 찰스 루이 티파니(Charles L. Tiffany)의 아들이기도 하다. 티파니(Tiffany & Co.)는 세팅기술에 있어서는 세계최고의 기술로 통하는 보석 브랜드의 상징이며, 트루먼 카포티(Truman Capote) 원작과 각본으로 알려진 1961년 영화<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에서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 조지 페파드(George Peppard)와 함께 뉴욕의 티파니(Tiffany & Co.) 매장을 방문해 이니셜을 새기는 것을 맡기는 명장면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과 약속의 장소이자 상징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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