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조현난청연구소 (294)

괭이부리마을에 희망이..보금자리주택 건설 착공

판잣집들이 즐비한 인천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쪽방촌 '괭이부리마을(일명 아카사키촌)'. 한국전쟁 직후 생활상이 고스란히 남겨진 이 곳이 전국 최초로 혼합형 형태의 보금자리주택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을 만든다 인천시는 지난 26일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기존 주택의 현지개량과 도시형생활주택 형태로 보금자리 주택을 건설하는 혼합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원주민 재정착을 위해 건설되는 98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은 영구임대주택(70가구)과 국민임대주택 (28가구)을 국비(65억6천만원)와 시비(45억3천만원) 포함 총 사업비 110억9천만원을 들여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노외주차장(2곳), 공원(2곳), 공동작업장(4곳)도 들어서게 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괭이부리마..

GCF 사무국 인천유치 총력전

녹색기후기금 이사국 주한대사 송도 초청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이사국 및 대리이사국 주한대사 초청행사가 지난 26일 송도 잭니클라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GCF 대한민국 인천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송영길 시장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한덕수 민간유치위원장과 함께 이사국 및 대리이사국 주한대사를 GCF 유치 국내도시인 인천 송도로 초청해 송도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유치 당위성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러시아·스위스 등 16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송도를 소개하는 투어에는 센트럴파크·송도 컨벤시아·글로벌캠퍼스·채드윅 국제학교 등을 소개함으로써 GCF 사무국 국내 유치도시인 송도가 친환경 녹색도시로 교육·주거 등 정주환경도 잘 구비되어 있고, GCF가..

소리치료법, 외부의 소리로 이명을 줄여주는 방법

1. 보청기(Hearing Aids) -주위의 소음을 증폭시켜 이명을 차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낮은 주파수 (3kHz이하)에서의 청력감소가 있는 환자에서 효과가 있고, 주로 난청이 있는 환자에게 권합니다. 090613-10909xx-bw by Waifer X 2. 이명 차폐기(Tinnitus maskers) -지속적인 낮은 대역잡음을 발생시키는 기계를 사용자에 맞춰 설정하여 주로 정상청력을 가진 환자에게 권합니다. 3. 음악 치료법(Music therapy) -인위적인 잡음을 들려주는 대신 클래식 등 안정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려주는 치료법입니다.

이명 환자에게 있어서 보청기의 효과 [조현난청연구소]

이명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추신경계 및 정서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기 때문 에 그 치료가 어렵습니다. 음향치료(acoustic therapy)는 이명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방법은 보청기 또는 소리 발생기를 사용함으로써 외부의 음자극을 증가시켜 환자로 하여금 이명의 인지를 낮추게끔 합니다. 효과적인 보청기 처방과 이를 통한 일반적인 난청의 개선, 즉 이득(benefit)과 환자의 주관적 만족감(satisfaction)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많은 수의 난청환자들이 이명을 호소하고 있으며 음향치료의 하나로써 보청기가 이용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명을 동반한 난청환자에서는 보청기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도에 보청기 착용 후 이..

'서비스데이' 행사 후기 [인천보청기/벨톤보청기 인천센터]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서비스데이' 행사를 지난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인천지사 설립 후 짧은 기간 부족한 홍보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 벨톤보청기 인천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서비스데이'행사를 통해 더욱더 고객님 가까이 다가갈 것이며, 고객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혜택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보청기는 공산품과 같이 한번 구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보청기의 가격에는 고객님의 남은 여생동안의 관리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것은 구입도 중요하지만 향후 관리를 어떻게 할 수 있느냐를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구입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다보면 생각지 않은 기술적인 문제를 비롯하여, 청각적인 문제들이 발생..

제9회전국농아인체육대회 홍보참가 [인천보청기/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인천지역에서 제9회 전국 농아인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9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토)까지 인천지역 일대에서 농구, 축구, 수영, 야국, 유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에 전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전을 펼쳤습니다. 벨톤보청기프로 인천센터는 지역내에서 펼쳐지는 전국단위 농아인체육대회를 기념하여 개막식이 열리는 도원실내체육관을 찾아 ‘벨톤보청기’ 본사의 지원을 받아 참가자에게 홍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막식이 촉박하여 급하게 참석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직접 홍보부스에 참석하여 홍보물 및 벨톤보청기 제품에 대해 문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체육대회를 기념하여 벨톤보청기 인천센터에서 농아인체육대회에 참석한 분들 중 보청기착용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배터리할인판매 및 이벤트응모도 함께 진행하..

인천 남동구 최초 공영자전거대여소 운영

‘공짜’로 자전거 타고 가을 한바퀴....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유난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사이클과 아이들의 세발자전거 등 크고 작은 저전거들이 부담 없이 나들이를 나서는 곳이다. 염전길과 오솔길, 그리고 뚝방길 등 이어져 ‘라이딩’의 맛이 그만이다. 다양한 자전거들이 모였다가 사라지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에 ‘남동구 공영자전거대여소’가 문을 열었다. 무료로 대여한 자전거와 함께 가을바람을 몸으로 맞이하며 신나게 폐달을 밟아 볼 수 있는 곳, 바로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하늘이 높아졌다. 가을은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을 앞세우며 풍광도 무르익는다. 그냥 걸어도 좋은 계절, 자전거로 달리며 만나는 인천의 풍경은 ‘건강’이다. 인천의 어느 곳을 달려도 맑고 푸른 인천을 시야에 담아 볼 수 있지..

제1회 서비스데이 개최[인천보청기/벨톤보청기 인천센터]

80년 역사의 미국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최근 저가 보청기 시장이 득세하고 있는 인천에 프리미엄 브랜드 보청기를 보급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청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담보청기 난청센터가 벨톤보청기 인천센터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청각학 박사를 수료한 서울 벨톤보청기 군자센터 이상연 원장님과 시설 및 첨단장비, 인력, 사례를 공유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각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그 이상의 보청기 상담 및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은 벨톤보청기PRO를 방문하시길 바라며, 인천센터의 변신을 기념하여 고객감사 '서비스데이'를 시행합니다. (행사1) 보청기 무상 점검 -종류에 상관없이 보청기 무상으로 점검해드립니다. ..

남동구노인복지관 소식지 소개 [다지기청각언어연구소]

다지기청각언어연구소(구 소담청각연구소)에서는 남동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력검사 및 난청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복지관에서 시행한 난청상담이 복지관 소식지에 기재되었네요. 다지기청각언어연구소는 복지관 및 노인요양시설 등 어르신들의 청력검사 및 난청상담이 필요한 어느곳이든 필요할 경우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봉사/서비스가 필요한 기관에서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안부두 해양광장

바다, 세상에서 가장 큰 쉼터 부두에는 항상 설레임과 망설임, 그리움이 묻어 있다. 연안부두는 인천시민의 다양한 삶의 애환, 사랑, 절망, 눈물과 기쁨, 그런 것들이 가슴 절절히 녹아 있는 장소로 인천이 바다도시이자 항구도시임을 확인시켜 주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 인근에 위치한 연안부두해양광장은 바다를 벗 삼아 휴식하며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쉼터다. 아직도 후끈한 여름 더위에 몸과 마음이 맥을 못출 때, 선선한 바람이 불고, 시원한 바다가 있어 도심속 피서 장소로 적격이다. 부두 사람들의 마음 울렸던 ‘연안부두 노래비’ 연안부두 해양광장에는 7,80년대 심금을 울렸던 인천시민의 애창곡이자 전 국민의 인기가요 연안부두 노래비가 있다. 가사를 읽노라면 저절로 노래가 되어 흥얼거리게 된다. ‘어쩌다 한번 ..

강화도 연등국제선원 ‘템플스테이’

내 안의 나를 만나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림을 배운다. 멈춘 듯 흐르는 시간을 고요하게 맞이하는 산사 체험이 무더위를 쫓아낸다.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순환을 통해 오롯이 나를 맞는 시간. 끝없이 버리면서 비로소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수행(修行) 템플스테이(temple stay). 강화도 ‘연등국제선원’에서 복중(伏中) 템플스테이가 진행되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한 연등국제선원이 고요하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체험자들이 점심 공양시간에 마음을 내려놓기 위해 묵언(黙言) 중 식사를 한다. 일반 참가자들 사이 승복을 입고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은 외국인. 혜행스님(35세, 러시아)이다.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는 혜행스님이 묵상을 하듯 차분히 식사를 한다. “식사하는 것도 찍어요...

한국뉴욕주립대,학부과정 2013년도 신입생모집

외국 대학 최초 국내서 학부생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소재 뉴욕주립대!! 한국뉴욕주립대가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외국대학이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 6일 한국 뉴욕주립대의 학부 과정 설립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과정은 기술경영학과 학부이며 내년 3월 정식 개설된다. 이에 따라 기술경영학 및 컴퓨터과학 대학원 과정으로 지난 3월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는 이번 기술경영학과 학부과정 승인을 통해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게 됐다. 내년도 학부과정 신입생 모집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온라인(apply.sunykorea.ac.kr)을 통해 진행된다. 기술경영학과 학부과정에 총 100명의 국내외 학생들을 선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