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제물포고아원에서 시작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최초 보육원인 혜성보육원의 모습...
혜성보육원은 1894년 프랑스인 마리클레멘스 수녀님와 엠마누엘 수녀 그리고
한국인 사베리오 수녀가 집없이 방황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제물포고아원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인하문화거리 입구에 있는 혜성보육원 정문...보육원의 설경모습이 천국이다.

 

혜성보육원은 국내 입양기관으로 "밝고 바르고 튼튼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다.

 

혜성보육원은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의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넓은 면적에 다양한 시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심어하고 있다.

 

폭설과 한파의 설경속의 달려있는 홍시 감...까치 밥치고는 넘 많아 보인다.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혜성보육원 설경....
성모마리아 상이 인간에게 주는 감동을 느끼에 한다.

 

서양식 건물과 설경의 조화된 모습

 

혜성보육원 내부에는 많은 마리아 상이 있다. 따라서 누구나 수시로 기도를 할 수
있는 보육원 내부의 설경모습...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입양은 아름다운 축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축복을 제공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한다는 한 자원봉사자의 말이 오랫동안 귓가를
맴돌게 한다.

 

<출처: 인천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