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등록 후 오티콘보청기 리아(Ria) 착용 사례

[조현난청연구소 히어링센터]

 

강화도에 거주하시는 저희 센터 고객님께서 최근 보청기를 재구매하면서 청각장애등록을 하시고 지원금을 받아 재구매한 사례입니다. 그동안 포낙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다 재구매를 하시려고 방문하셨으나 청력상태가 좋지 않아 청각장애등록을 권해드렸습니다. 히어링센터와 가까운 병원에 안내해 드려 3회 검사를 통해 청각장애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각장애등록으로 보청기를 재구매한 강화도 고객님>

 

 

인근병원에서 ABR검사 등 청각검사를 마치고 서류를 거주지 동사무소에 보내 최종적으로 청각장애6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각장애등급을 받고 방문하셔서 보청기 제작을 위해 다시 귓본을 제작했습니다.

 

<청각장애등급을 받고 귓본을 제작함>

 

 

청각장애등급을 받으면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보청기 구입비용의 최대 131만원(기초생활수급자 기준)을 지원해 줍니다. 강화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서 자기부담금 10%인 131,000을 부담하시고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재구매 하시는 혜택을 드리고자 지원받는 금액(1,179,000원)보다 더 좋은 오티콘보청기 리아(Ria)로 제작해 드렸는데, 오티콘보청기 리아는 소비자가격이 고막형보청기 기준으로 230만원이지만 자기부담금 131,000원만 받고 추가부담금 없이 제작해 드렸답니다.

 

<청각장애등록 후 오티콘보청기 리아로 보청기 제작>

 

 

강화도에 사시는 이 고객님은 편측성이라 원래 보청기를 하나만 착용하셨는데, 보청기를 오른쪽만 제작하였습니다.

 

<청각장애등록 후 제작한 오티콘보청기 리아 고막형 보청기 모습>

 

 

오티콘보청기는 3D 스캐너를 통해서 보청기를 제작합니다. 보청기를 3D스캐너로 제작하거나 기술자가 수제작을 하는 것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분명 예전보다 오티콘보청기의 쉘 3D제작 기술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오티콘보청기 리아 모습>

 

 

강화도 어르신의 오티콘보청기 리아를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컴퓨터로 피팅을 해드렸습니다.

<컴퓨터에 연결된 오티콘보청기 리아 보청기 모습>

 

 

청각장애등록 후 오티콘보청기 리아 고막형(파워형) 보청기를 착용하신 우리 강화도 고객님께서는 사용하시는 브랜드가 포낙보청기에서 오티콘보청기로 변경되었지만 제품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만족도는 더욱 높으셨답니다.

 

<청각장애등록 후 오티콘보청기 리아 착용 후 모습>

 

 

 

청각장애등록 절차와 관련된 상담은 물론 보청기 선택과 착용 후 피팅 등 신속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분은 조현난청연구소 히어링센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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