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는 보청기 일명 초소형 보청기 (IIC)는 귓속형 보청기 입니다. 세계에서 알아주는 보청기 회사는 대부분 초소형 보청기를 판매 하고 있지요~ 초소형 보청기는 아래 사진처럼 매우 작습니다. 살색 쉘 에 검은색 플레이트를 사용하거나, 다음 사진처럼 파랑색 쉘에 검은색 플레이트 또는 빨강색 쉘의 검은색 플레이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건 파랑색 쉘에 검은색 플레이트로 제작한 안보이는 초소형 보청기 입니다. 어떤거는 왜 살색이고, 어떤거는 왜 파랑색이냐? 라고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상식은 빨강색 표시는 오른쪽을 뜻하고, 파랑색 표시는 왼쪽을 뜻 합니다. 이건 전세계가 약속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쉘 색상은 개인 취향입니다. 살색을 원하시는 분은 살색으로 제작 하되 가운데 빨강색 또는 파랑색 글씨로 오른쪽 왼쪽을 구별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파랑쉘 빨강쉘로 제작을 합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정말 작죠??
안보이는 보청기 초소형 보청기 착용 모습 입니다^^ 사람의 귀 모양, 형태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착용모습을 보면 귓구멍인지, 보청기 인지 햇갈릴 정도로 안보이네요~ 다만 보청기 손잡이가 아래쪽에 있어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안보이는 보청기 초소형 보청기 또 다른 착용 모습입니다. 이분은 더욱 티가 나지 않습니다. 외이도의 크기가 크시면 더욱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보청기를 조절하는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어서 보청기를 착용 하고 있구나 알 수 있겠네요~~
또 다른 분이시고, 보청기 피팅을 마친 후 초소형 보청기를 착용한 모습 입니다.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초소형 보청기는 누구나 착용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난청의 정도가 고도 이상으로 높으신 분들은 못하십니다. 보청기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난청이 심하게 진행되기 전에 미리미리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마찬가지로 안보이는 보청기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여성분들은 남성에 비해 귀 와 귓구멍이 작기 때문에 약간 티가 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보청기를 착용 하면 전혀 티가 나지 않으시고, 머리카락을 내리시면아무 신경 쓰실 일이 없습니다^^ 보일까봐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머리가 짧은 남성분 안보이는 초소형 보청기(IIC) 착용 모습인데요~ 머리가 짧더라도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귀안에 모가 있나 귀를 당겨 보지 않는 이상 보청기 착용 한지 모릅니다^^
이 분도 정말 티가 않나죠? 하지만 현재 초소형 보청기를 착용 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 하나 말씀드리면, 안보이는 보청기 초소형 보청기(IIC)는 귓본을 제작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귓본을 제작하지 못하는 곳에서 하시면 소용이 없습니다. 본인귀에 맞는 맞춤형(Custom) 보청기는 항상 귓본을 만든것이 중요한 팁 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초소형 보청기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보청기를 착용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 네요~~ 간혹 손잡이가 티가 나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분들은 보청기 손잡이를 좀더 짧게 만들거나, 제거 하십니다. 손잡이가 없으면 어떻게 빼냐고요? 본인만의 요령이 필요하긴 하나, 대부분 손톱으로 보청기 건전지 도어를 열어서 빼십니다.^^
젊으신 분 일수록 안보이는 보청기 초소형 보청기를 원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안보이는 초소형 보청기를 제작할 때는 귓본을 어떻게 만드는가가 중요합니다. 수천 케이스의 귓본을 만들어본 저희 전문가에게 믿고 맡겨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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