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수리 사례_리시버 마이크 교체
[조현난청연구소 히어링센터]
여름철은 습기 때문에 특히 보청기 고장이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오래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날 수 있는데요. 대부분 보청기의 마이크나 리시버에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키보청기를 오래 사용하신 고객님이 보청기 고장으로 수리를 맡기셨는데, 리시버와 마이크가 모두 고장 나서 교체 수리해 드렸습니다. 소리를 귀속으로 전달해주는 리시버 부분과 외부의 소리가 들어오게 되는 마이크 부분 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왼쪽(흰부분)이 리시버가 장착되어 있는부분, 오른쪽(살색) 플레이트 부분에 마이크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시면, 살색 플레이트 상단 (X) 이렇게 생긴 내부에 마이크가 위치해 있습니다. 리시버에 비해 마이크 고장률은 적은데요~ 오늘 수리를 하기 위해 오신분은 리시버, 마이크 두가지 모두 고장이 났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왼쪽은 리시버 방향, 오른쪽은 마이크 방향입니다. 리시버와 마이크 모두 교체한 상태이고 소리또한 정상적으로 깨긋하게 나옵니다. 두가지를 교체하고 점검 모두 끝내는 시간은 대략 30 ~ 6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스타키보청기 리시버와 마이크 분해모습>
아래 사진과 같이 리시버가 귀지 와 땀으로 인해 심하게 부식이 되었는데요. 평소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관리를 잘하면 보청기를 오래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부품이 심하게 부식되면 청소만으로 되진 않고 부품을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보청기 보관방법 링크>
http://sodamnet.tistory.com/entry/벨톤보청기-오티콘보청기-포낙보청기-보관방법-조현난청연구소
1661-0411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문제가 발생되었을 경우 언제든 방문하시면 신속하게 수리 및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