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의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 세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외이와 중이는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전음기관입니다. 내이는 실질적으로 소리를 인식하는 감각기관입니다.

 

 

    공기~외이도

 

01. 공기 중의 소리는 음파의 형태로 귀에 들어오게 됩니다.

02. 외이의 귓바퀴가 소리를 모아서 외도로 전달합니다.

03. 외이도라는 통로를 거쳐서 음파는 고막에 이르게 됩니다.

04. 이 때 외이도에서 공명현상이 발생합니다.

 

 

    외이도~내이

 

01. 외이도에서 들어온 음파는 중이의 입구에 있는 고막에 부딪혀 고막이 진동하게 됩니다.

02. 고막에는 3개의 작은 뼈(추골, 침골, 등골)로 이루어진 이소골이 연결되어 있어 함께 진동합니다.

03. 이 진동은 음파를 내이까지 전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