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센터의 서비스 불만족으로 방문한 사례

000님은 1년 전 갑자기 찾아온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을 손실하여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000보청기센터에서 000보청기 귓속형(CIC) 제품을 구입하여 착용하던 중 착용상 불편함과 귀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조금 나오는 부분이 거슬려 구입한 곳에 방문하여 shell 재제작을 의뢰하였으나 재제작 대신 플레이트 부분을 칼로 깍아내는 조치를 취한 상태였습니다. (그림참고) 불편하였지만 계속 착용하다가 쉘이 파손되어 스스로 테이핑을 하여 착용하고 있다가 000보청기센터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어서 본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쉘이 파손되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제작한 곳에서 무상 또는 유상으로 수리를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000님도 당연히 받아야할 A/S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이었고, 서비스의 불신이 결국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본 센터에서 신규로 새롭게 보청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타사 제품으로 새롭게 보청기를 제작해 드렸지만, 기존의 보청기의 경우도 예비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무상으로 쉘을 재제작해 드렸습니다.

=> 일반적으로 디지털제품을 구입하셨을 경우 무상 A/S기간이 평균 2년 정도 됩니다. 제조 회사는 다르더라도 대부분 그 정도의 서비스기간이 있기 때문에 고장 또는 위와 같은 쉘 재제작을 하실 때는 당당하게 요청하셔도 됩니다. 다만 2년 무상A/S가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일부 브랜드의 경우에는 쉘 재제작의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는 구입한 곳에서 확인하시면 되고, 확인이 어려운 분들은 본 센터에 오시게 되면 A/S기간 확인 및 무상으로 쉘 재제작을 해드리니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