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O 조현난청연구소

귀걸이형 보청기 착용방법과 귓속형 보청기 착용방법입니다.

① 보청기 내부에 습기를 방지하고 밧데리 수명을 늘이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보청기를 빼서 꺼 놓습니다. ② 보청기는 깨끗하고 건조하며 안전한 장소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의 손이 닿지 않도록 보관 해야합니다. ③ 밧데리를 교환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할 때는 떨어뜨렸을 때 분실하지 않도록 항상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서 합니다. ④ 보청기는 매우 정교한 기기이니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⑤ 화기에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⑥ 보청기를 낀 채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⑦ 보청기 외부는 깨끗하고 마른 천으로 부드럽게 닦거나 부드러운 솔로 솔질을 해 줍니다. ⑧ 리시버는 귀지 제거기를 사용해서 청소합니다. ⑨ 튜브 안에 낀 귀지나 먼지 등을 자주 제거해 줍니다. ⑩ 귀지 제거기를 리..

보청기의 종류는 보청기의 착용위치, 음전도 방식, 신호처리방식, 보청기의 크기,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상자보청기, 귀걸이보청기, 귓속보청기, 안경보청기 등으로 나뉘는데 현재 귓속보청기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귓속보청기는 보청기를 착용하였을 때 보이는 정도에 따라 외이도형(in-the-ear type, ITE), 귀속형(in-the-canal, ITC), 고막형(completely-in-the-canal, CIC)으로 구분합니다. 기도형(air conduction type)과 골도형(bone conduction type) 보청기로 구분하는데, 기도형 보청기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로 상자보청기, 귀걸이보청기, 귓속보청기 등이 이에 속합니다. 골도형 보..

타 센터의 서비스 불만족으로 방문한 사례 000님은 1년 전 갑자기 찾아온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을 손실하여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000보청기센터에서 000보청기 귓속형(CIC) 제품을 구입하여 착용하던 중 착용상 불편함과 귀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조금 나오는 부분이 거슬려 구입한 곳에 방문하여 shell 재제작을 의뢰하였으나 재제작 대신 플레이트 부분을 칼로 깍아내는 조치를 취한 상태였습니다. (그림참고) 불편하였지만 계속 착용하다가 쉘이 파손되어 스스로 테이핑을 하여 착용하고 있다가 000보청기센터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어서 본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쉘이 파손되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제작한 곳에서 무상 또는 유상으로 수리를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000님도 당연히 받아야할..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는 주기적으로 청능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합니다. 최근 보청기의 상태 및 성능을 확인하는 Analyzer 활용법과 최신교육이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어 있는 Fonix(스타키코리아), Audioscan(히어링메딕스), Interacustics(인터어커스틱코리아), Aurical(벨톤코리아) 등 회사가 참석하여 최신 보청기 성능분석기에 대해 설명 및 시연하였습니다. 청능사는 청능평가, 보청기/인공와우적합, 청능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로서 자격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20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보청기 상담을 하실 때는 반드시 청능사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생리학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음향신호(소리)는 외이 및 중이를 거쳐 증폭된 다음 내이(달팽이관)에서 전기생리적인 신호로 변환된 다음 청신경을 거쳐 뇌로 전달되어 소리로 인지하게 됩니다. 난청이란 외이, 중이, 내이 및 신경경로 중 어느 부분 이상의 손상으로 인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만은 꼭 확인하고 난청상담 및 보청기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청각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난청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대로된 보청기를 처방하는 전문가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벨톤보청기 인천센터는 청각학 대학원 석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최첨단 보청기 기술의 습득은 물론, 다양한 임상경험에 따른 최상의 보청기 적합을 고객님들께 ..

미국청각학회(AAA) 참가하여 벨톤보청기 부스에 방문했습니다.

인천 벨톤보청기인천센터 조현 원장님 기사가 '컨슈머타임스'에 올랐습니다. 벨톤보청기 인천센터에서는 보청기 양이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보다 정확한 소리전달을 위해 한쪽귀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보다 양쪽귀에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도록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조현 원장 기사 더불어 업계에서는 파격적일 수 있는 보청기 양이착용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구형 모델을 싸게 파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신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인천 대표 시민언론인 인천in에 벨톤보청기 인천센터(부설 소담청각연구소) 조현 원장님의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양이착용에 관한 내용이며, 현재 벨톤보청기 인천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양이착용 캠페인과 연계하여 많은 난청인 분들께서 양이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뉴시스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기사 보청기의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가격 부담은 낮아지면서 보청기를 양쪽 귀에 착용하는 '양이착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하면 한쪽으로만 착용하는 것보다 소리를 더욱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양쪽 귀를 활용함에 따라 방향 감각이 좋아지고, 말소리와 소음 분별력도 용이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보청기 양이착용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보청기 양이착용률은 20% 미만으로 미국 80%, 일본 40%에 비해 낮은 수치로 알려진다. 6일 보청기 브랜드 벨톤보청기에 따르면 대다수의 고객들이 ‘가격부담’과 ‘한쪽 착용 시 들리는 소리가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보청기 착용을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이 3일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는데도 값이 비싸 보청기를 쓰지 못하는 노년층에게 보험급여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만65세 이상의 가입자와 피부양자가 사용하는 보청기에 대해 보험급여를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25%가 노인성 난청 증상을 보이나 보청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10명 중 1명꼴로 조사돼 노인들이 청력손실 때문에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불편을 겪는다”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취약 계층인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도록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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